전남 광양시 야산서 불..약 2시간 만에 진화

전연남 기자 2022. 5. 1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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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저녁 7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야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3천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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