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지역본부, 시민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열어

지차수 2022. 5. 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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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는 14일'고향사랑기부제'성공적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은"지자체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농업·농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도농간 균형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제도 준비에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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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14일,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4번째부터)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 농협서울지역본부 김남진 단장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는 14일‘고향사랑기부제’성공적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 등이 참석했다.
농협서울본부는 올림픽공원 직거래장터 이용고객 및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취지를 알리고,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운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은품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이 직거래 장터 이용고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사은품을 나눠주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사업으로 타지역 사람이 고향 또는 인연, 응원, 선호하는 지자체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더불어 기부금 30%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은“지자체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농업·농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도농간 균형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제도 준비에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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