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이영자, 결혼식 때 제일 먼저 식사 마쳐" 큰절로 감사 인사(전참시)

이하나 2022. 5. 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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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결혼식에 참석한 이영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붐은 "너무 감사한게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도 다 오셔서 축하해주셨는데 인사를 못 드렸다. 영자 선배님 너무 감사하다. 자리를 빛내주시고 신랑 입장할 때 가장 크게 박수 쳐 주시고, 제일 먼저 식사를 다 드셨다고 한다. 보통 썰어서 음미하는데 너무 빨리 드셨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음식에 신경을 진짜 많이 썼다. 현무 님도 축하해 주시고, 세형이가 많 축하해줬다. 너무 고맙다. 잘 살겠다"라고 감사의 큰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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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붐이 결혼식에 참석한 이영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호영의 남다른 친화력이 공개 됐다.

이날 붐은 한 방송 녹화에서 만난 붐과 정동원의 대기실을 찾았다. 김호영은 “동원이는 볼 때마다 길어지고 멋져진다”라고 정동원의 폭풍 성장에 감탄했다. 붐은 “부모님한테 감사해라”고 말했다.

김호영이 최근 결혼한 붐의 결혼생활을 묻자 붐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결혼한 지 2주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김호영이 “내가 신부 얼굴을 본 적 없었다. 결혼식장 가서 무턱대고 신부 대기실을 갔다”라고 말하자, 붐은 “신부가 크게 놀랐다고 얘기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튜디오에서 김호영은 “누구인지는 알 테니까 초면이어도 살짝 들어간다. 신부 대기실을 봤더니 사진 찍고 계시더라. 마침 붐비지 않은 타이밍이었다. 눈이 마주치고 웃으시더라. 인사하길래 ‘어머 안녕하세요. 우리가 왜 지금 만났어’라고 했다. 자연스럽게 신부와 사진을 찍게 된다”라고 섦여했다.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붐은 “너무 감사한게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도 다 오셔서 축하해주셨는데 인사를 못 드렸다. 영자 선배님 너무 감사하다. 자리를 빛내주시고 신랑 입장할 때 가장 크게 박수 쳐 주시고, 제일 먼저 식사를 다 드셨다고 한다. 보통 썰어서 음미하는데 너무 빨리 드셨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음식에 신경을 진짜 많이 썼다. 현무 님도 축하해 주시고, 세형이가 많 축하해줬다. 너무 고맙다. 잘 살겠다”라고 감사의 큰절을 올렸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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