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신혼 때 게임 많이 해, 내가 힐러 역할"(애로부부)

송오정 2022. 5. 15. 0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영란이 남편과 게임을 즐겼던 신혼 때를 떠올렸다.

게임에 중독된 남편이 매일 4~5시간씩은 해야 하는 이유로 퀘스트를 꼽았다.

게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에 의외라는 반응이 이어지자, 장영란은 "남편이랑 신혼 때 많이 했다. 내가 그 사람의 힐러였다"라고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장영란이 남편과 게임을 즐겼던 신혼 때를 떠올렸다.

5월 14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부동산업계 종사자인 결혼 4년 차 임채진, 이지희 부부가 출연했다.

게임에 중독된 남편이 매일 4~5시간씩은 해야 하는 이유로 퀘스트를 꼽았다. 이에 장영란은 "일일 퀘스트를 해야 돈도 받고 레벨 업이 빨리된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에 의외라는 반응이 이어지자, 장영란은 "남편이랑 신혼 때 많이 했다. 내가 그 사람의 힐러였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계속 피줘야 한다. (밖에서도) 내가 저 사람 피를 줘야할 것 같고, 게임에서 날아다니니까 뇌에서 계속 날아다니는 기분이다. 진짜 오래 하면 안 된다"라며 게임 중독에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