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 남편 "동아시아 랭킹 상위1%, 매일 4~5시간씩"(애로부부)

송오정 2022. 5. 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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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남편이 자신의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게임을 좋아하는 걸 넘어 중독 수준이라며 '속터뷰'를 의뢰했다.

남편은 게임 중독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이어진 생활 습관이라고 해명했다.

주로 축구 게임을 많이 한다는 남편은 실력에 대한 질문에 "동아시아 쪽에서는 50위 안에 든다. 상위 1%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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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게임중독 남편이 자신의 실력을 자랑했다.

5월 14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부동산업계 종사자인 결혼 4년 차 임채진, 이지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게임을 좋아하는 걸 넘어 중독 수준이라며 '속터뷰'를 의뢰했다. 아내는 남편에 대해 "정장을 입고 출근하면 돌아와서 재킷이랑 신발만 벗고 계속 게임을 한다. 그대로 잠든 적도 많다"라고 폭로했다. 남편은 게임 중독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이어진 생활 습관이라고 해명했다.

주로 축구 게임을 많이 한다는 남편은 실력에 대한 질문에 "동아시아 쪽에서는 50위 안에 든다. 상위 1%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매일 평일에 게임을 얼마냐 하냐고 묻자 "하루 4~5시간, 많으면 6시간"이라고 답했다.

최화정은 "저것도 줄인 것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사진=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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