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막내 재하 위로에 감동, 낯가리는데 김호영에 달려가 안겨"(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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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막내 아들 재하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배우 김성은, 디바 이민경과 친한 패션 브랜드 대표와 함께 한 식당을 방문했다.
자연스럽게 김호영이 육아 근호아을 묻자 김성은은 "우리 윤하는 오빠 집 가는게 소원인데 언제 갈 거냐"라고 말했다.
김호영이 "성은이한테 식량을 전해줄게 있었는데 애들을 데리고 온 거다. 문을 열자마자 재하가 집에 뛰어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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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성은이 막내 아들 재하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의 일상이 공개 됐다.
김호영은 배우 김성은, 디바 이민경과 친한 패션 브랜드 대표와 함께 한 식당을 방문했다. 자연스럽게 김호영이 육아 근호아을 묻자 김성은은 “우리 윤하는 오빠 집 가는게 소원인데 언제 갈 거냐”라고 말했다.
김호영이 “성은이한테 식량을 전해줄게 있었는데 애들을 데리고 온 거다. 문을 열자마자 재하가 집에 뛰어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심지어 재하가 낯가리는데 오빠가 오면 달려가서 안긴다”라고 전했다. 김호영은 “나에게서 약간 이모의 향기가 나는가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은은 “며칠전에 재하한테 감동 받았다. 태하가 나를 위로를 많이 해준다. 그걸 재하도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며칠 전에 태하한테 화가 나서 태하와 윤하를 혼냈는데 그 모습을 재하가 다 봤다. 씩씩거리면서 재하를 재우려고 하는데 발음도 안 되는데 ‘엄마 힘들어?’라고 했다. 눈물이 났다. 알죠 오빠”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호영은 “말을 못해서 자기가 더 힘들지”라고 입담을 자랑하면서도 엄마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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