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츠키 "사쿠라=神, 日서 모르는 사람 없다"

황서연 기자 2022. 5. 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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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 츠키가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한 사쿠라의 일본 인기에 대해 말했다.

사쿠라는 "츠키가 데뷔하기 전부터 내 팬이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츠키는 "똑같은 일본 사람인데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엄청 감동을 받았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사쿠라에게 "일본에서 14살부터 활동하지 않았느냐"라며 현지 인기에 대해 물었고, 츠키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하며 사쿠라의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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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빌리 츠키가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한 사쿠라의 일본 인기에 대해 말했다.

14일 밤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빌리 문수아, 츠키, 셀럽파이브 김신영이 출연해 걸그룹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일본 출신인 츠키는 일본에서 아이돌 활동을 했던 사쿠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쿠라는 "츠키가 데뷔하기 전부터 내 팬이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츠키는 "똑같은 일본 사람인데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엄청 감동을 받았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츠키는 사쿠라에 대해 "너무 예쁘고, 진짜 완벽한 신이다"라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츠키는 '아는 형님'을 통해 사쿠라를 처음 만나게 됐다며 기쁨을 드러냈고, "드디어 만났는데 눈을 못 마주치겠다"라고 말하며 수줍어 했다.

강호동은 사쿠라에게 "일본에서 14살부터 활동하지 않았느냐"라며 현지 인기에 대해 물었고, 츠키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하며 사쿠라의 인기를 증명했다. 김희철은 "그럼 가요계의 강호동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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