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서 '흉기 살해' 20대 체포.."범행 후 자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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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술에 취해 함께 있던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밤 9시쯤 관악구 대학동의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방 안에 있던 20대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피해자와 어떤 관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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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술에 취해 함께 있던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밤 9시쯤 관악구 대학동의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방 안에 있던 20대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피해자와 어떤 관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조사와 부검 등을 통해 이들의 직업과 신원,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867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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