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휴대전화에 저장된 번호만 4천명" 핵인싸다운 인맥(전참시)

이하나 2022. 5. 14.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휴대전화에 저장된 이름만 4천 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출연 당시 휴대전화에 저장된 친구가 3,,700명이라고 밝힌 김호영은 10달 만에 4,000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지금 김호영 씨 휴대전화에 '지훈'이라는 이름이 열 명이 저장돼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김)민규 씨를 저장하면 몇 번째가 되나"라고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규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휴대전화에 저장된 이름만 4천 명이라고 밝혔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오랜만에 출연해 근호앙르 전했다.

지난해 출연 당시 휴대전화에 저장된 친구가 3,,700명이라고 밝힌 김호영은 10달 만에 4,000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홍현희가 “SNS 스토리를 보면 늘 누군가를 만난다”라고 말하자, 김호영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만나면 인사 주고 받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지금 김호영 씨 휴대전화에 ‘지훈’이라는 이름이 열 명이 저장돼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김)민규 씨를 저장하면 몇 번째가 되나”라고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규를 언급했다.

김호영은 “다행히 민규라는 이름이 많지 않다. 번호 아직 안 땄다”라면서도 “지난주에 봤을 때 쇼핑백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지 않았나. 약간 안 맞더라. 나랑 사이즈가 안 맞는다는 생각에 일단 한 주를 더 두고 보자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