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호영 "휴대전화 저장된 친구 4천명 넘었다"

유은영 2022. 5. 14.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영이 휴대전화에 저장된 친구가 4,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김호영이 출연했다.

김호영은 지난해 '전참시' 출연 당시 휴대전화에 저장된 친구가 3,700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호영은 "지금은 4,000명이 넘는다"면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 만나면 인사 주고받고 그러다 보니까 연락처도 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호영이 휴대전화에 저장된 친구가 4,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김호영이 출연했다. 김호영은 지난해 '전참시' 출연 당시 휴대전화에 저장된 친구가 3,700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호영은 "지금은 4,000명이 넘는다"면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 만나면 인사 주고받고 그러다 보니까 연락처도 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이날 함께 출연한 김민규를 언급하며 "민규 씨를 저장한다면 몇 번째 민규가 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호영은 "다행히 민규란 이름이 많지 않다"고 했다.

김호영은 다만 "아직 안 땄다. 다만 지난주에 봤을 때 쇼핑백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었잖나. 약간 안 맞더라"고 말했다. 김민규는 김호영이 준비한 쇼핑백에 대해 너무 깊고, 크고, 튄다고 모두 거절한 바 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