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호영 "김민규 번호 안 딴 이유? 약간 안 맞아, 더 두고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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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호영이 김민규의 번호를 아직 따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민규와 클라씨 원지민,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양세형은 "지금 김호영 휴대폰에 지훈이라는 이름이 10명이 넘는다고 한다. 만약에 여기에 김민규가 있는데, 민규씨는 몇 번이 되냐"라고 물었다.
김호영은 "다행히 민규라는 이름이 많지가 않다. 아직 번호를 안 물어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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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호영이 김민규의 번호를 아직 따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민규와 클라씨 원지민,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호영에게 “지난해 프로그램 나왔을 때만 해도 휴대전화에 저장된 친구가 3700명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10달 만에 4000명이 됐다고”라고 궁금해했다.
홍현희는 “SNS를 보면 누군가를 꼭 만나고 있다”라고 증언, 김호영은 “만나는 걸 좋아해서 그렇게 인사 주고 받고 하니까”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지금 김호영 휴대폰에 지훈이라는 이름이 10명이 넘는다고 한다. 만약에 여기에 김민규가 있는데, 민규씨는 몇 번이 되냐”라고 물었다.
김호영은 “다행히 민규라는 이름이 많지가 않다. 아직 번호를 안 물어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에 봤을 때 쇼핑백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지 않나. 약간 안 맞더라. 나랑은 사이즈가 안맞는다는 생각에 한 주를 더 두고 보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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