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성령, 비스크 인형인 줄..이일화도 부러워하는 미모

오세진 입력 2022. 5. 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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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령의 단아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의 미모가 봄날 한끝 남은 배꽃과도 같아 한숨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답다.

이에 이일화는 "와~~ 언니 이뻐. 얼굴이 너무 쪼그매요"라면서 김성령의 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도 여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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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오후 김성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김성령은 고풍스러운 의자에 함초롬한 표정으로 앉아서 스태프의 손길에 얼굴을 맡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령의 단아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의 미모가 봄날 한끝 남은 배꽃과도 같아 한숨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답다.

김성령은 게시글에 "화보는 즐거워", "방콕 좋아"라는 글귀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렸다. 또 김성령은 "함께 한 스텝분들 모두 감사해"라며 사랑스러운 말투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일화는 "와~~ 언니 이뻐. 얼굴이 너무 쪼그매요"라면서 김성령의 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끼리 다니는 거 같다", "미인이 미인에게 칭찬을 하는 모습. 난 평생 모를 기분"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도 여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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