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1,450억 투자해 아라미드 공장 증설
박중관 2022. 5. 14. 23:09
[KBS 울산]태광산업이 친환경 산업 핵심 소재인 아라미드 공장 증설에 나섭니다.
태광산업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천 450억 원을 들여 울산 화섬공장의 아라미드 생산 설비를 현재의 연산 천 500톤에서 5천톤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태광산업은 2014년 연산 천톤 규모의 상업화 설비를 구축한 뒤 지난해 500톤 규모를 증설한 이후 이번에 두 번째 증설 투자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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