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 "올 처음으로 혼자 외출"..♥진태현 "나 없이 안돼"[스타IN★]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박시은 /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혼자 외출. 오랜 인연들과 함께 웃고 떠들다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자들의 수다는 역시 끝이 없었다는. 예쁜 사진 남겨줘서 고마워"라며 "이게 얼마 만인지. 20대에 만나 40대가 되다니. 그럼 뭐해 나이는 숫자였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은 "나 없이 나가면 안 돼"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시은은 진태현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박다비다 양을 2019년 공개 입양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호텔 통째로 빌렸나..손담비♥이규혁 결혼식 현장
☞ 송혜교, 뮤지컬 데이트..모자 써도 여배우 아우라
☞ 성유리, 쌍둥이 출산 이어 셋째 공개
☞ '피임기구 강제 삽입'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만행 '충격'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직후 겹경사 '늦가을쯤..'
☞ 지드래곤, '묘령의 여인'과 다정한 스킨십..누구야?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