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홀 트리플보기 극복한 최혜진 [LPGA 파운더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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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삼금 3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한 번에 3타를 잃은 최혜진은 "시작할 때 트리플보기를 하고 시작하면서 힘들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실수한 이후에 만회하려고 계속 신경쓰면서 했다"며 "다른 생각없이 버디만 치려고 했던 것이 마무리까지 잘 이어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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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삼금 3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최혜진은 둘째 날 2타를 줄여 공동 22위(합계 5언더파)를 유지했다.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9개, 그린 적중 14개, 퍼팅 수 32개를 써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기록한 최혜진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코스에서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불어서 쉽진 않았다. 그래도 샷 컨디션이 괜찮아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이날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한 번에 3타를 잃은 최혜진은 "시작할 때 트리플보기를 하고 시작하면서 힘들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실수한 이후에 만회하려고 계속 신경쓰면서 했다"며 "다른 생각없이 버디만 치려고 했던 것이 마무리까지 잘 이어졌다"고 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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