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똥 안 나와" 해결..김신영 변비 해독 주스 만들기(빼고파)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신영이 해독 주스를 선보였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다이어트 변비를 해소하기 위한 김신영의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김신영은 아침 일찍 일어나 주스 만들기에 나섰다. 다이어트 변비로 고생한 경험이 있는 멤버들을 위한 것.

김신영은 먼저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를 토막 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쳤다. 다음은 데친 채소를 믹서에 넣고 사과와 함께 갈았다.

멤버들은 잠에서 깨서 바로 김신영의 주스를 먹었다. 일주어터는 맛이 없는지 인상을 썼다. 하재숙 또한 맛있다는 말과는 달리 "더 먹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주스를 마신 고은아는 4일 만에, 합숙소에 온 지 하루 만에 신호가 왔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앞서 그는 "똥이 안 나온다"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사진=KBS 2TV 예능 '빼고파'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