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전과 1-1 무승부..안양은 김포 꺾고 5G 무승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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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와 대전 하나시티즌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점 1점씩을, FC안양은 김포FC를 꺾고 2연승을 이어갔다.
경남은 14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과 1-1로 비겼다.
경남은 6위(승점 15), 대전은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 3위(승점 23)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같은 시각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안양과 김포 경기는 안양이 1-0 김포를 꺾으며 승점 3 사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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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4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과 1-1로 비겼다. 경남은 6위(승점 15), 대전은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 3위(승점 23) 자리를 유지했다.
소득 없이 전반을 마친 경기 균형은 대전이 먼저 깨뜨렸다. 후반 14분 레안드로가 박스 안에서 박재환의 다리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레안드로는 침착하게 선제골을 뽑아냈다.
경남은 이준재가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이광진이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밀어준 공을 이준재가 받아 골문을 갈랐다. 대전은 후반 막판 김인균의 슛이 골포스트 옆을 살짝 빗나가면서 승점 1을 가져오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같은 시각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안양과 김포 경기는 안양이 1-0 김포를 꺾으며 승점 3 사냥에 성공했다. 후반 27분 아코스티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주현우가 헤더로 김포 골문을 갈랐다.
안양은 승점 23으로 대전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4위를 유지했다. 김포는 승점 추가없이 9위(승점 12)에 머물렀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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