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정글 녹턴과 서포터 쉔 선보인 RNG, PSG 꺾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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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녹턴과 서포터 쉔을 선보인 RNG가 1승을 추가했다.
14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8경기에서 RNG가 PSG에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RNG는 그웬-녹턴-아리-칼리스타-쉔을, 레드 사이드의 PSG는 아칼리-비에고-벡스-카이사-레오나를 선택했다.
RNG는 중앙 지역에 모여 PSG의 챔피언들을 무릎 꿇리고 미드 억제기 타워를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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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8경기에서 RNG가 PSG에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RNG는 그웬-녹턴-아리-칼리스타-쉔을, 레드 사이드의 PSG는 아칼리-비에고-벡스-카이사-레오나를 선택했다.
녹턴과 아리가 전 맵을 종횡무진 누비며 RNG가 전 라인에 걸쳐 이득을 올렸다. 이른 시간 상대와의 격차를 크게 벌린 RNG는 상대 정글 지역 시야를 장악하며 상대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첫 전령을 획득한 RNG는 바텀 지역에 전령을 소환한 뒤 포탑을 철거했다. 세 개의 킬 포인트도 추가로 올렸다. 전령은 바텀 1차 타워에 이어 2차 타워 철거도 성공했다.
PSG의 선수들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의 플레이에 연이어 무너졌다. RNG는 중앙 지역에 모여 PSG의 챔피언들을 무릎 꿇리고 미드 억제기 타워를 철거했다. 이후 획득한 두 번 째 전령을 소환해 상대 미드 억제기와 넥서스 타워 하나를 철거했다.
RNG는 귀환하지 않고 경기를 끝내기 위해 상대 본진으로 깊숙하게 침투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PSG가 RNG를 상대로 세 개의 킬 포인트를 기록하며 약간의 손해를 만회했다. 정비를 마친 RNG는 상대 본진으로 진격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PSG가 수비에 성공하며 상대 핵심 챔피언들을 다시 무릎 꿇렸다. RNG는 바론 둥지로 향해 바론 사냥을 시작했고, PSG는 어쩔 수 없이 상대에게 진격했다. RNG는 바론 사냥에 성공하고 연이어 치러진 교전에도 승리했다. 정비를 마친 RNG는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미지=방송 실황 캡처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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