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신영 "노라조와 한 대기실, 너무 편해 옷 갈아입을 뻔"

황수연 기자 2022. 5. 14.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신영이 노라조와 대기실을 함께 쓴 일화를 전했다.

김신영은 "무대의상도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동성끼리 함께 대기실을 주는데, 노라조와 함께 대기실을 주더라"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걸그룹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노라조랑 같이 방을 주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우리도 '노라조야 뭐야' 이러지도 않고 '어? 노라노네' 하며 재미있게 놀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황수연 기자]
/사진='아는형님' 방송 화면 캡처
김신영이 노라조와 대기실을 함께 쓴 일화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김신영,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그룹 빌리의 문수아, 츠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셀럽파이브 대표로 나온 김신영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신영은 "무대의상도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동성끼리 함께 대기실을 주는데, 노라조와 함께 대기실을 주더라"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걸그룹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노라조랑 같이 방을 주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도 이에 "보통 성별을 다르게 주는데"라고 동조했다. 김신영은 "우리도 '노라조야 뭐야' 이러지도 않고 '어? 노라노네' 하며 재미있게 놀았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도 깜박해버렸다. 노라조 조빈이 있는데도 우리는 다 한 팀이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가 먼저 옷을 갈아입으려 하니까 노라조 조빈 오빠가 불편했는지 웃으면서 먼저 나가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호텔 통째로 빌렸나..손담비♥이규혁 결혼식 현장
송혜교, 뮤지컬 데이트..모자 써도 여배우 아우라
성유리, 쌍둥이 출산 이어 셋째 공개
'피임기구 강제 삽입'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만행 '충격'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직후 겹경사 '늦가을쯤..'
지드래곤, '묘령의 여인'과 다정한 스킨십..누구야?
황수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