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댄스 수업 중 스킨십에 "내 여자 손 왜 잡아" 질투(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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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댄스 스포츠 수업 중 김정임과 박지우의 스킨십을 질투했다.
박지우와 손잡은 김정임을 본 홍성흔은 "기분이 안 좋다. 남의 여자 손을 왜 잡는 거냐"라고 질투했고, 박지우는 "춤 가르치는 건데 내가 뭘 어떻게 했나. 더 웃긴 건 싫으면 따라하지 말던가. 자기도 따라서 손을 잡았으면서"라고 황당해 했다.
그때 박지우와 김정임이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하자, 홍성흔은 "선생님 너무 스킨십이 많다. 짜증 나려고 한다"라고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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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성흔이 댄스 스포츠 수업 중 김정임과 박지우의 스킨십을 질투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성흔과 김정임이 함께 댄스 스포츠를 배우러 갔다.
홍성흔은 춤은 성향이 맞지 않는다며 고민하는 김정임을 설득해 댄스 스포츠를 배우러 갔다. 춤을 춰 본 적 있냐는 질문에 김정임은 “저는 학창시절에 부채춤 이후에는 춰 본 적이 없다”라고 걱정했다.
박지우는 부부에게 프로선수들의 라틴 댄스 시범을 보여줬고, 대회를 출전한다고 김정임에게 통보했다. 김정임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여기에 와서 한 번만 해보고 그것도 싫으면 ‘두 번 세 번 안 해도 된다’라고 해서 왔는데 대회를 나간다고 하니까. 불가능하다”라고 걱정했다.
김정임이 “집안 망신. 개망신이다. 배우고 취미로 하는거지 무슨 대회”라고 발끈하자, 박지우는 “내 마음대로 할 거다”라고 확고하게 답했다. 이에 김정임은 “나는 선생님게 아니다”라고 말해 박지우를 녹다운 시켰다.
차차차를 출전 종목으로 정한 박지우는 부부에게 기본 스텝을 가르쳤다. 박지우와 손잡은 김정임을 본 홍성흔은 “기분이 안 좋다. 남의 여자 손을 왜 잡는 거냐”라고 질투했고, 박지우는 “춤 가르치는 건데 내가 뭘 어떻게 했나. 더 웃긴 건 싫으면 따라하지 말던가. 자기도 따라서 손을 잡았으면서”라고 황당해 했다. 김정임도 “되게 좋아하면서 왜 나만 견제하냐”라고 어이없어 했다.
홍성흔과 김정임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스텝 연습을 했다. 그때 박지우와 김정임이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하자, 홍성흔은 “선생님 너무 스킨십이 많다. 짜증 나려고 한다”라고 질투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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