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자 없는 선별검사소"..오후 9시까지 전국 2만4945명 확진

류영상 입력 2022. 5. 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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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2만명대..1주전 동시간대보다 1만3000여 명↓
1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텅 빈 검사소를 바라보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곳곳에서 대기자 없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속속 나오고 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494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보다 3789명 감소했다.

1주 전인 7일 동시간대 보다 1만3790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5725명, 서울 4025명, 경북 1879명, 경남 1735명, 대구 1274명, 충남 1170명, 전북 1131명, 인천 1126명, 전남 1125명, 충북 1054명, 강원 965명, 대전 923명, 부산 814명, 울산 767명, 광주 685명, 제주 346명, 세종 228명 등이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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