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신민아랑 살고 싶은데 서울로 떠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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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이 신민아에 떠났다고 말하고 자리를 비켰다.

14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현춘희(고두심)가 이동석(이병헌)에게 민선아(신민아)에 대해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석은 정인권(박지환) 가게에서 식사를 하던 중 현춘희와 강옥동(김혜자)을 마주했다.

현춘희는 이동석에게 "어떤 여자 만나냐"고 물었고 이동석은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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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 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이 신민아에 떠났다고 말하고 자리를 비켰다.

14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현춘희(고두심)가 이동석(이병헌)에게 민선아(신민아)에 대해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석은 정인권(박지환) 가게에서 식사를 하던 중 현춘희와 강옥동(김혜자)을 마주했다.

현춘희는 이동석에게 "어떤 여자 만나냐"고 물었고 이동석은 답하지 않았다. 현춘희는 "어른이 물으면 답해라. 너 만나는 여자 어떤 여자냐"고 되물었다.

이동석은 "서울 여자다. 결혼했다가 이혼했고 다섯 살 난 남자애 있다. 난 그 여자랑 살림 차려서 살고 싶은데 서울 가고 싶겠다길래 보냈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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