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제주 떠났다..이병헌에 "자주 전화할게"[별별TV]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블루스' 배우 신민아가 제주를 떠났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이동석(이병헌 분)과 민선아(신민아 분)의 하루가 그려졌다.

민선아는 이날 아들 곁에 남고 싶다며 다시 제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동석은 당황하며 "언제 그렇게 생각을 정리했냐. 난 그때 너한테 예전처럼 다시 한 번 진하게 반했는데 넌 다시 한 번 여기 남을 생각을 했네"라 답했다.

이동석은 이어 "살다가 동네 오빠 필요하면 전화해라. 오늘처럼 힘 쓸 일 있어도 전화하고. 제주 와서 회 먹고 싶어도 전화하고, 좋은 데 가고 싶어도"라 말했다. 민선아는 이에 "남자가 그리워도 전화하겠다. 불이 자꾸 꺼지면 '착각이다', 큰 소리로 그래보겠다. 그러다 안 되면 오빠한테 전화하겠다. 전화 자주 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호텔 통째로 빌렸나..손담비♥이규혁 결혼식 현장
☞ 송혜교, 뮤지컬 데이트..모자 써도 여배우 아우라
☞ 성유리, 쌍둥이 출산 이어 셋째 공개
☞ '피임기구 강제 삽입'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만행 '충격'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직후 겹경사 '늦가을쯤..'
☞ 지드래곤, '묘령의 여인'과 다정한 스킨십..누구야?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