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서 2만4천여 명 확진..감소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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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14)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어제 같은 시간보다 3천789명 적은 2만4천9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될 환자수를 고려하면 내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명 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5천725명, 서울 4천25명 등 수도권이 1만876명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했고, 경북 1천879명 경남 1천735명 등 비수도권 신규 환자는 1만4천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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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14)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어제 같은 시간보다 3천789명 적은 2만4천9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될 환자수를 고려하면 내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명 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5천725명, 서울 4천25명 등 수도권이 1만876명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했고, 경북 1천879명 경남 1천735명 등 비수도권 신규 환자는 1만4천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866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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