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예약제로 권태기 극복, ♥박준형 약속 없이 만나자 하면 당황"(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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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박준형과 권태기를 극복한 방법으로 부부 예약제를 꼽았다.
4년 만에 뽀뽀를 한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어색함을 이해한 김지혜는 "저희 부부도 불타올랐지만 아이 낳고 권태기 오면서 어색했다"라며 "내 몸이 이렇게 있고 뽀뽀할 수 있는 입술이 있는데 이러고 있으면 큰일 나겠다 싶어서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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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지혜가 박준형과 권태기를 극복한 방법으로 부부 예약제를 꼽았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성흔의 처형이 등장했다.
홍성흔의 집에 방문한 처형은 홍성흔을 칭찬하면서도 “방송 보니까 심진화 부부 나왔을 때 뽀뽀 했는데 왜 입을 닦았나. 정임이가 싫은 거냐. 스킨십이 싫은 거냐”라고 추궁했다. 홍성흔은 “립스틱이 좀 진했다”라고 변명했고, 김정임은 “말도 안 되는 변명하지 마라”고 발끈했다.
김지혜는 “왜 저런 말을 하시냐. 좋았다고 하면 되지”라고 아쉬워 했다. 4년 만에 뽀뽀를 한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어색함을 이해한 김지혜는 “저희 부부도 불타올랐지만 아이 낳고 권태기 오면서 어색했다”라며 “내 몸이 이렇게 있고 뽀뽀할 수 있는 입술이 있는데 이러고 있으면 큰일 나겠다 싶어서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명 부부 예약제를 실시했다. 박준형 씨가 예약 없이, 약속 없이 만나려고 하면 당황한다. 그러지 말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문자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준형이 “많이 어색하다”라고 고백하자, 김지혜는 “그래도 이겨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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