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10대 코로나19 사망.. 오늘 440명 확진

송국회 2022. 5. 14. 21: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북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19에 감염된 10대가 숨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기침,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인 청주의 한 초등학생이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증세가 악화돼 확진 이틀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10대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고, 특별한 기저 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에서는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40명이 더 나왔고, 관련 누적 사망자는 709명입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