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예비후보 등 6명 고발

백미선 2022. 5. 14. 21: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선거운동 대가로 자원봉사자들에게 뒷돈을 건넨 예비후보자 등 6명이 고발 조치 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선거운동과 관련한 활동을 하도록 한 뒤 대가로 급여나 활동비를 제공한 예비후보자 A씨와 자원봉사자 3명 등 모두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 모 기초단체장 선거 예비후보인 A씨는 자원봉사 관리자 등과 공모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공약 개발 등 선거 전략 수립과 문자 발송 등을 하게한 뒤 대가로 6백 71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