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이병헌에 조언 "母김혜자와 대화해 봐"

이시호 기자 2022. 5. 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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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배우 신민아가 이병헌에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민선아(신민아 분)와 이동석(이병헌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동석은 이날 "우리 엄마도 너 같을까? 내가 너를 보는 내내 골이 징징거릴만큼 너 생각이 난다. 우리 엄마도 내가 널 생각하는 것처럼 한 번이라도 정답게, 애틋하게 날 생각해본 적 있을까"며 친모 강옥동(김혜자 분)을 언급했다.

민선아는 "그렇게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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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화면 캡처
'블루스' 배우 신민아가 이병헌에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민선아(신민아 분)와 이동석(이병헌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동석은 이날 "우리 엄마도 너 같을까? 내가 너를 보는 내내 골이 징징거릴만큼 너 생각이 난다. 우리 엄마도 내가 널 생각하는 것처럼 한 번이라도 정답게, 애틋하게 날 생각해본 적 있을까"며 친모 강옥동(김혜자 분)을 언급했다.

민선아는 "그렇게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라"고 답했다. 민선아는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질문이 생겼다. 피하지 말고 물어볼 걸, 물어볼 걸 하면서. 오빠도 엄마한테 물어봐라. 오빠도 자식인데 왜 버려뒀냐고. 나중에 나처럼 안 물어서 후회하지 말고"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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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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