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여야 3당 지도부, 16일 만찬회동 무산
강연주 기자 2022. 5. 14. 21:37
[경향신문]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가 오는 16일에 추진하려던 만찬 회동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여권 관계자는 내주 윤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 회동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야당 관계자 역시 내주 회동은 없고, 일정이 다시 논의되고 있지도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이 예정된 16일 저녁에 여야 3당 대표와 원내대표에게 만찬 회동을 제의했다. 야당인 정의당 측은 참석 의사를 밝힌 반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일정을 이유로 참석이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안의 5월 임시국회 내 조속한 처리를 당부하고 한덕수 후보자 인준안 처리 등에 협조를 구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 회동은 무산됐지만 윤 대통령이 16일 국회를 찾을 예정이어서 여야 3당 지도부와 만나 대화하는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강연주 기자 play@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장 약한 사람은 못 버텨” 월가도 혀 내두른 국장, 개미는 ‘영끌·더블’로 산다
- 300m 줄 서서 30분 대기···기름값 오를 때 ‘저가 행사’ 나선 대전 최저가 주유소
- 홈런만 4방, 화끈한 출발…한국, WBC 첫 경기 체코에 11-4 대승
- “1억을 넣으면 150만원이 따박따박?…ETF도 원금 손실 유의해야”
- 이탈리아·스페인 등 EU 4개국, 키프로스에 해군 투입한다
-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 사임…충남지사 선거 도전장
- [속보]법원,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국힘 서울시당위원장 복귀
- ‘계양을’ 출마 희망 송영길, 정청래 만나 “당의 결정 따르겠다”
- 420만달러 어뢰 한 발로 이란 군함 격침···미, 81년 만에 잠수함 공격
- ‘사법개혁 3법’ 국무회의 의결···청와대 “국회서 의결된 만큼 공포가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