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2만4973명 확진..닷새 연속 감소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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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만497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 일일 확진자는 Δ9일 4만8493명 Δ10일 4만2356명 Δ11일 3만5183명 Δ12일 3만1704명 Δ13일 2만8734명 Δ14일 2만4973명으로 5일 연속 감소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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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시·도 전날보다 줄고, 대전·충북·세종·제주 다소 늘어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만497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8734명보다 3761명 적은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7일 같은 시간 3만9482명과 비교하면 1만4509명 줄었다.
동시간대 기준 일일 확진자는 Δ9일 4만8493명 Δ10일 4만2356명 Δ11일 3만5183명 Δ12일 3만1704명 Δ13일 2만8734명 Δ14일 2만4973명으로 5일 연속 감소 추세다.
이날 수도권에서 1만876명이 확진돼 전체의 43.55%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725명, 서울 4025명, 경북 1880명, 경남 1735명, 충남 1170명, 대구 1274명, 전북 1131명, 인천 1126명, 전남 1125명, 충북 1054명, 강원 965명, 대전 923명, 부산 814명, 울산 767명, 광주 685명, 제주 346명, 세종 228명 순이다.
전날과 비교해 전국 13개 시도에서 확진자 숫자가 뚜렷하게 감소했다. 수도권은 전날 1만2908명에 비해 2032명 줄었다.
다만 대전·충북·세종·제주는 다소 늘었다.
서울·경기·인천·경북·경남·충남·대구·전북·전남·충북 등 10개 시도는 네 자릿수 확진자, 강원·부산·울산·대전·광주·제주·세종 등 7개 시·도는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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