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2천명대

정지용 2022. 5. 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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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여 명으로, 사흘째 2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광주에서 986명이 발생해 천 명 아래로 떨어졌고, 전남은 1,234명이 확진됐습니다.

가족·지인 간 연쇄 감염과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에서 222명이 확진됐고, 여수 151명, 목포 138명, 광양 115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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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여 명으로, 사흘째 2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광주에서 986명이 발생해 천 명 아래로 떨어졌고, 전남은 1,234명이 확진됐습니다.

가족·지인 간 연쇄 감염과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에서 222명이 확진됐고, 여수 151명, 목포 138명, 광양 115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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