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4025명 확진..1주일 전보다 1954명↓(종합)

정연주 기자 2022. 5. 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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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25명 잠정 발생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2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56만533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4765명보다 740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5979명보다는 1954명 적은 숫자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4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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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단 740명 적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2022.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25명 잠정 발생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2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56만5332명이다.

오후 6시 3429명에서 3시간 동안 596명 늘었다. 모두 국내 발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4765명보다 740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5979명보다는 1954명 적은 숫자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4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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