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 2파전, 치열한 경쟁 예고

제주방송 신윤경 2022. 5. 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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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된 가운데 교육감 후보들이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스승의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교권침해 사례나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대해 법률지원을 해나가고 교사 심리 치유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 후보측은 고창근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등록을 하지 않은데 대해 미래 교육에 대한 공론장이 없었다고 비판하는 한편 미래 교육 정책으로 평가 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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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된 가운데 교육감 후보들이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스승의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교권침해 사례나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대해 법률지원을 해나가고 교사 심리 치유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 후보측은 고창근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등록을 하지 않은데 대해 미래 교육에 대한 공론장이 없었다고 비판하는 한편 미래 교육 정책으로 평가 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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