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여야 3당 지도부 16일 만찬회동 무산

신선민 2022. 5. 14.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가 오는 16일로 추진했던 만찬 회동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14일) KBS와의 통화에서 "박홍근 원내대표의 일정 때문에 16일 만찬 참석은 어렵다고 국민의힘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16일 저녁에 여야 3당 대표와 원내대표에게 만찬 회동을 제의했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가 오는 16일로 추진했던 만찬 회동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14일) KBS와의 통화에서 "박홍근 원내대표의 일정 때문에 16일 만찬 참석은 어렵다고 국민의힘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16일 저녁에 여야 3당 대표와 원내대표에게 만찬 회동을 제의했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과 정의당 측은 참석 의사를 밝혔고, 민주당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