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결별설 잠재운 '럽스타그램'..같이 부산행?

하수민 기자 2022. 5. 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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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게시물들로 결별설을 잠재웠다.

이승기와 이다인(본명 이주희)는 최근 부산 전시회를 찾았다.

특히 이다인은 이승기가 앞서 사진으로 찍어 올린 동일한 작품 앞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이번 부산 데이트 '럽스타그램'으로 이승기와 이다인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는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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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좌)과 이다인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삭제한 사진/ 사진= 이승기, 이다인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게시물들로 결별설을 잠재웠다.

이승기와 이다인(본명 이주희)는 최근 부산 전시회를 찾았다. 같은 장소, 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이승기가 먼저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이승기는는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2 ART BUSA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전시작품들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

이어 13일 이 이다인이 전날 이승기가 공개한 사진과 일치한 배경으로 영상을 찍어 업로드 했다. 시차를 뒀지만 이승기가 앞서 올린 곳과 같은 장소였다.

특히 이다인은 이승기가 앞서 사진으로 찍어 올린 동일한 작품 앞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현재 이다인이 올린 사진은 SNS에서 사라진 상태다.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작품의 사진을 올리자 팬들은 두 사람이 함께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해 5월부터 1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서로의 관계를 인정했지만, 꾸준히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번 부산 데이트 '럽스타그램'으로 이승기와 이다인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는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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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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