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결승 3점포'..김하성, 3안타로 '수훈 선수'

유병민 기자 2022. 5. 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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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역전 결승 석 점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애틀랜타전에 7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 선수, 3회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로 방망이를 예열했습니다.

9회에도 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은 5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어 수훈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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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역전 결승 석 점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애틀랜타전에 7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 선수, 3회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로 방망이를 예열했습니다.

그리고 6대 4로 끌려가던 7회 원아웃 1,2루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습니다.

바뀐 투수 윌 스미스의 한가운데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역전 쓰리런, 12경기 만에 나온 시즌 4호 홈런이 결승포가 됐습니다.

9회에도 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은 5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어 수훈선수가 됐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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