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세븐틴 도겸, 주우재 이어 한해 자리 탐내 "잘 적응 못하는 거 같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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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세븐틴 도겸이 한해 자리를 탐냈다.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세븐틴 민규, 승관, 도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출연한 도겸은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도겸은 주저하더니 한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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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세븐틴 도겸이 한해 자리를 탐냈다.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세븐틴 민규, 승관, 도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출연한 도겸은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MC 붐은 "'놀토' 멤버 중 내가 낫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냐. 원하는 자리가 있냐"라고 물었다.
도겸은 주저하더니 한해를 꼽았다. 지난주 주우재 역시 한해의 자리를 탐냈던 만큼 위기감을 느껴했다. 이유에 대해 도겸은 "멤버들과 잘 적응을 못 하시는 거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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