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무실 총출동 "완전한 교체" vs "견제와 균형"

김민찬 입력 2022. 5. 14. 20:25 수정 2022. 5. 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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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6.1 지방선거,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죠.

서울에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인천 계양을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늘 선거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했는데, 국민의힘은 "완전한 정권교체"를 민주당은 "견제와 균형"을 호소했습니다.

김민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당 지도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선에선 이겼지만, 민주당의 발목잡기가 심각하다며, 지방 선거 승리로 완전한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방 권력을 찾아와야 진정으로 민주당이 반성하고 회개하고 자세를 바꿀 곳으로 보는데 맞죠."

약자와의 동행을 선언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1호 공약을 발표한 오 후보는 맞상대인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급조된 후보라고 공세를 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이재명 일병 살리기 작전의) 기획, 연출, 각본, 주연까지 다 맡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미래, 그렇게 급조된 서울시장 후보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재명 후보의 인천 계양을 사무소 개소식에 모였습니다.

민주당은 '유능한 일꾼', '견제와 균형'을 내세웠고, 이 후보는 자신에 대해 계속되는 이른바 '방탄 출마' 공세를 적반하장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 "진짜 도둑이 누구입니까 여러분, 대장동에서 돈 해 먹은 집단이 누구입니까. 국민의힘에 이렇게 이름을 불여줄까 싶어요. '적반무치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이 후보와 함께 서울과 인천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특히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국정 업무의 1% 밖에 안되는 업무만 하던 사람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끌고 가려고 합니다. 대검찰청 부속실 같은 마인드로 어떻게 경제를 이끌어갑니까."

정의당도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개소식을 열고, "큰 당에 기대는 정치가 아니라 주민의 사랑으로 선택받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민찬입니다.

영상취재 : 서두범 / 영상편집 : 윤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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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서두범 / 영상편집 : 윤치영

김민찬 기자 (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68650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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