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소태면서 산불, 임야 0.01㏊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
조영석 기자 2022. 5. 14. 20:23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14일 오후 4시쯤 충북 충주시 소태면 주치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임야 0.01㏊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사불진화대원 67명을 투입해 산불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인근 주민들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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