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승관, 태연에 남다른 팬심 "문자 보낼 때 15줄 정도 보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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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승관이 태연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세븐틴 민규, 승관, 도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관은 태연에 남다른 팬심을 표하며 "너무 동경하고 선배로서 팬으로서 연락을 자주 드리고 싶지만 너무 바쁘신 거 같아서 주저를 한다. 그래서 한 번에 보낼 때 15줄 정도 보낸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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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요일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승관이 태연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세븐틴 민규, 승관, 도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관은 태연에 남다른 팬심을 표하며 "너무 동경하고 선배로서 팬으로서 연락을 자주 드리고 싶지만 너무 바쁘신 거 같아서 주저를 한다. 그래서 한 번에 보낼 때 15줄 정도 보낸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관은 "제가 부담스럽게 보내서 죄송하다고 말했더니 '안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더라"라고 알려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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