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러시아가 전쟁으로 바꾸려는 국경선 인정 안 해"
송수진 2022. 5. 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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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바꾼 국경선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습니다.
G7 외무장관들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사흘 동안 회동한 후 "러시아가 바꾸려는 국경선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우크라이나 영토 주권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장관들은 또, 러시아의 경제적·정치적 고립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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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바꾼 국경선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습니다.
G7 외무장관들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사흘 동안 회동한 후 "러시아가 바꾸려는 국경선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우크라이나 영토 주권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장관들은 또, 러시아의 경제적·정치적 고립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러시아를 돕는 중국에 대해서는 러시아를 돕지 말아 달라고 촉구하고, 러시아의 대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추가 제재를 가하기로 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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