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소태면 들불 진화..0.01㏊ 소실(종합)

천영준 입력 2022. 5. 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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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3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 주치리에서 들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대원 67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1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산림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행위를 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이 이뤄지는 만큼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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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14일 오후 4시3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 주치리에서 들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대원 67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1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불길이 산으로 번지지 않았으나 임야 0.01㏊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행위를 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이 이뤄지는 만큼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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