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찬성-김동현, 방송 최초 동반 출연

진향희 2022. 5. 14.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 최초 타이틀매치 2번 치른 정찬성, 은퇴 고민을 털어놓는다.

15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금의환향한 추성훈 사부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 김동현이 전하는 레전드 파이터들의 이야기는 8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사진 ㅣSBS
한국인 최초 타이틀매치 2번 치른 정찬성, 은퇴 고민을 털어놓는다.

15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소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한 금의환향 파이터 추성훈 사부의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지는 15일 방송에는 UFC 타이틀전을 치르고 온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터 3인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의 가슴 찡한 ‘찐’심 고백이 공개될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레전드 파이터 3인’의 조합에 일일 제자 NCT 도영과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전을 2번이나 치른 정찬성 선수는 최근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정찬성 선수는 지난 타이틀전을 회상하며 은퇴 고민과 파이터만 느낄 수 있는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정찬성의 속 이야기에 추성훈 사부와 김동현은 크게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특히 추성훈은 자신을 롤 모델이라고 지칭한 정찬성에게 깊이 공감하며 충고를 해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많은 고충에도 묵묵히 파이터의 길을 걷고 있는 세 사람에게 멤버들은 “격투기가 왜 좋은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파이터 3인의 답변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하는데. ‘레전드 파이터’ 세 사람은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금의환향한 추성훈 사부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 김동현이 전하는 레전드 파이터들의 이야기는 8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