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트레블 기록의 거인 "농구는 작은 것처럼 안 해"(마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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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예은이 남다른 기록으로 위치스를 놀라게 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로 여자 농구 국가 대표 코트 요정 신지현과 작은 거인 허예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서 허예은은 트레블 기록을 세운 농구 선수라고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에 허예은을 지켜보던 신지현은 "농구는 작은 것처럼 안 하니까"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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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허예은이 남다른 기록으로 위치스를 놀라게 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로 여자 농구 국가 대표 코트 요정 신지현과 작은 거인 허예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서 허예은은 트레블 기록을 세운 농구 선수라고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 허혜은은 "컵 대회, 정규 리스, 챔피언 결정전 모두를 우승하는 게 트레블이라고 하더라. 최초라고 알고 있어요"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정형돈은 22살 앳된 얼굴의 허예은의 신장을 물었다. 그는 키가 165cm라고 소개했다. 정형돈은 "농구 선수로는 작은 키가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허예은을 지켜보던 신지현은 "농구는 작은 것처럼 안 하니까"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문경은은 실제로도 허예은이 코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며 "별명이 작은 거인"이라 허예은을 소개했다. (사진=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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