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 "태연에 문자 보낼때마다 15줄씩 '안 부담스러운 건 아니'라고"(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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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이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승관은 태연에 대해 "너무나 동경하고 팬으로서 연락을 자주 드리고 싶지만 얼마나 바쁘시나. 하고 싶을 때마다 연락할 수는 없지 않나. 항상 눌러놓고 한 번 보낼 때 15줄씩 보낸다. '너무 부담스럽게 보내죠?' 하면 보통은 '아니' 할텐데 '안 부담스러운 건 아니지만 고마워. 너의 마음 예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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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세븐틴 승관이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월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도겸, 민규,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관은 태연에 대해 "너무나 동경하고 팬으로서 연락을 자주 드리고 싶지만 얼마나 바쁘시나. 하고 싶을 때마다 연락할 수는 없지 않나. 항상 눌러놓고 한 번 보낼 때 15줄씩 보낸다. '너무 부담스럽게 보내죠?' 하면 보통은 '아니' 할텐데 '안 부담스러운 건 아니지만 고마워. 너의 마음 예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태연은 "본문보기로 봐야한다"며 "너무 고맙다. 고마운데 매번 고마운 입장이다 보니까 고맙다 보다 좋은 표현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어떻게 내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승관의) 진심이 다 느껴지고 저도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러자 승관은 "답장 안 해도 괜찮다. 팬의 마음으로는 그렇다"며 '찐팬'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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