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세븐틴 승관, 태연 향한 무한 팬심 "메시지 보낼 때 15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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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 태연을 향한 무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놀토' 4번째 출연인 승관은 "태연과 친분이 생겨 기쁘지만 동시에 미안한 마음도 생겼다"면서 찐 가족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 태연을 생각하다보니 승관은 메시지를 작성했다가 한 번에 15줄씩 보내게 되었다고.
승관은 "태연이 답장 안 해도 괜찮다. 원래 팬의 마음은 그렇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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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승관이 태연을 향한 무한 팬심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세븐틴의 승관, 민규, 도겸이 출연했다.
이날 '놀토' 4번째 출연인 승관은 "태연과 친분이 생겨 기쁘지만 동시에 미안한 마음도 생겼다"면서 찐 가족 면모를 드러냈다.
"태연을 정말 동경한다. 팬이다"라고 밝힌 그는 "연락 자주하고 싶은데 CF, '퀸덤', '놀토' 등 말해 뭐해냐. 너무 바쁘잖냐. 보고 싶을 때마다 연락하면 팬카페 가입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런 태연을 생각하다보니 승관은 메시지를 작성했다가 한 번에 15줄씩 보내게 되었다고.
'본문보기' 필수인 장문 메시지를 보내며 승관은 "'제가 부담스럽게 보내죠?'라고 물으면 누나는 '안 부담스러운 건 아니지만 고맙다'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태연은 "너무 고맙죠, 고마운데 '고맙다' 보다 좋은 표현을 찾느라 고심 중이다. 메시지에서 정말 진심이 느껴진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승관은 "태연이 답장 안 해도 괜찮다. 원래 팬의 마음은 그렇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민규는 여전한 조각 비주얼을 뽐냈고, '놀토'에 4년 만에 재방문한 도겸은 "도대리에서 도팀장으로 승진이 목표"라며 한해를 밀어낼 만한 약자로 지목, "멤버들에게 아직 적응 중인 것 같다. 손 한번 잡아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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