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임창정 조언에도 해저드行..고강도 레슨에 "너무 힘들어"(공치리3)

송오정 2022. 5. 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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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임창정의 열성 레슨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7홀서 이승기는 임창정이 지켜보는 가운데 티샷에 나섰다.

계속된 임창정 응원과 레슨에도 불구하고 이승기는 해저드로 공을 보내버렸다.

이에 임창정이 "처음부터 잘 맞을 수 없다"라며 위로하자, 이승기는 "이게 맞는 거 아니냐"라며 멘탈을 곧바로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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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승기가 임창정의 열성 레슨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7홀서 이승기는 임창정이 지켜보는 가운데 티샷에 나섰다. 계속된 임창정 응원과 레슨에도 불구하고 이승기는 해저드로 공을 보내버렸다.

이승기는 드라이버까지 그대로 놓친 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임창정 역시 아무 말하지 못하기도.

이승기는 그제야 "근데 '창정스쿨' 너무 힘들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임창정이 "처음부터 잘 맞을 수 없다"라며 위로하자, 이승기는 "이게 맞는 거 아니냐"라며 멘탈을 곧바로 회복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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