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767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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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현재까지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6만867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중순 이후 울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지역 코로나19 치료자는 551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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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는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군별로는 남구 205명, 울주군 174명, 북구 167명, 중구 122명, 동구 99명 순을 보였다.
이날 오후 현재까지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6만867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중순 이후 울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9일 1320명에서 10일 1258명, 11일 964명, 12일 816명, 13일 781명으로 나흘 연속 감소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지역 코로나19 치료자는 551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5465명(99.1%)이 재택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나머지 50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울산시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63.8%, 4차 접종률은 4.7%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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