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숏컷 안 어울린다는 사람 나와.. 이렇게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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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한 방송에서 '런닝맨' 속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이 싫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송지효는 "개리하차 후 어느날 종국오빠와 러브라인이 되더라, 저는 하나인데 남자 둘을 그렇게 하는게 용납이 안 돼, 너무 싫어서 (하지말자고) 제가 부탁했다"고 속마음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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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송지효가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통이 넓은 슬랙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키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궁이 벌써 15년 전인데 왜 언닌 그대로예요ㅠㅠ 나만 나이 드나봐", "숏컷 안 어울린다고 한 놈들 다 나와!(광광)", "머리 자르고 좀 더 자유롭고 편해진 분위기라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한 방송에서 '런닝맨' 속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이 싫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송지효는 "개리하차 후 어느날 종국오빠와 러브라인이 되더라, 저는 하나인데 남자 둘을 그렇게 하는게 용납이 안 돼, 너무 싫어서 (하지말자고) 제가 부탁했다"고 속마음을 꺼냈다.
이에 지석진은 "처음 들었다 종국이 싫은게 아니고 러브라인이 싫다는 것"이라며 놀란 뒤 김종국을 보고 실제로 설렌적 있냐 물었다. 송지효는 "진짜 없다"고 했고 지석진은 "종국이도 한 번도 없다더라"며 비지니스 (쇼윈도) 커플의 쐐기를 박았다. 송지효의 실제 이상형은 "곰돌이 푸처럼 후덕한 사람"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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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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