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이찬원 '불후' MC 소식에 배 아파, 게스트 약올리는 재주 있어"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호가 이찬원의 진행 능력을 칭찬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3대 천왕' 특집 2부에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민호는 "사실 제가 진짜 KBS의 아들이었다. 찬원이가 '불후의 명곡' MC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집에서 속으로 배가 너무 아프더라. 저 자리가 내 자리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민호가 이찬원의 진행 능력을 칭찬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3대 천왕’ 특집 2부에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민호를 향한 질문 순서가 되자 이찬원은 자신이 발견한 질문을 뽑아 김준현에게 건넸다. 김준현은 “이찬원 씨가 ‘불후의 명곡’ MC 된 것 어떻게 생각하나. 기본적으로 글씨체가 화가 나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민호는 “사실 제가 진짜 KBS의 아들이었다. 찬원이가 ‘불후의 명곡’ MC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집에서 속으로 배가 너무 아프더라. 저 자리가 내 자리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러다 스페셜 MC를 한 번 한 적이 있다. 녹화를 진행하는 찬원이를 본 순간 현재 찬원이 말고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자기보다 위, 아래 사람들을 적당히 슬슬 화 안나게 약올리는 재주가 있다”라면서도 “무엇보다 음악에 해박하니까 음악을 오래하신 분과 대화하더라도 절대 대화가 어색하지 않고 금방 융화가 된다. 그래서 제가 발을 뺐다”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칼린 “조모, 파란 눈 며느리에 충격 2달간 앓아”(백반기행)[결정적장면]
- 김태균 “딸 하린 혈관종 심해 사진 못 찍어줘‥가족 사진도 없다”(슈돌)
- 장가현 “이혼 후 연애 1번 해” 고백‥조성민 “난 성욕 없어져”(우이혼2)[결정적장면]
- “호텔 통째로 빌려” 손담비♥이규혁 야외결혼식 스케일, 싸이 축가-강승현 부케[종합]
- ‘정형돈♥’ 한유라, 더 예뻐진 하와이댁‥연예인 복귀해도 되겠어
- 이혜성, 심경변화 생겼나‥갑자기 앞머리 싹둑 잘랐네
- 조여정, 뼈만 남은 앙상한 발‥1년에 한번 자장면 먹는다더니
- 구혜선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슬픔 머금은 아련 눈빛
- 이근 생존 근황 “우크라이나行 편도만‥유튜브 촬영설 가짜”
- 박칼린 “신장병으로 죽다 살아나 평생 관리, 죽음에 두려움 없어”(백반기행)